보통 투자전략을 세울때 우리는 CAGR을 먼저 보고 수익률을 확인합니다.
그러나 돈을 번 투자자들을 보면 공통적으로 잃지 않는 투자를 중요시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서는 우리는 투자전략을 세울때 수익률 보다도 더 중요시 해야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MDD입니다.
MDD란 Maximum Draw Down의 약자입니다.
최고점대비 최대낙폭 이라고도 하는데 이 MDD가 보통 15~20%이상이 될 경우에는 일반적인 사람이 투자전략을 유지하기가 심리적으로 힘들다고 합니다.
따라서 아무리 수익률이 좋더라도 MDD가 너무 높은 투자 전략은 끝까지 전략을 유지해서 지켜나가기가 매우 힘들다는 말이겠죠.
그렇다면 이러한 MDD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바로 마켓타이밍을 전략에 도입하면 됩니다.
시장 상황에 따라서
시장이 안좋을때는 일정 기준보다 지수나 종목이 아래로 내려간 경우 매도를 하고 대기하다가
시장이 좋아져서 일정 기준보다 지수나 종목이 위로 올라온 경우에 매수를 하고 전략을 수행하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되면 시장이 않좋아질때 마켓타이밍전략에 따라 매도를 하고 대기하고 있기 때문에 MDD를 줄일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전략의 단점도 있습니다. 시장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박스 구간인경우 지속적으로 손절을 하게 되어 손실이 누적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오늘은 MDD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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