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적자산배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정정 자산배분은 자산군의 비중을 정해놓고 정해진 리밸런싱 기간에 변동된 자산가격을 보고 비중을 다시 맞춰주는 전략입니다.
각 자산군들의 가격변동을 겪으면서 처음에 비중을 유지하지 않고 리밸런싱 기간이 되면 각각 비중이 달라져있기 때문에 올라간 놈은 팔고 내려간놈은 비중대로 더 사면 됩니다.
만약 무조건 오르기만하는 자산이 있다면 당연히 그 자산을 매수하면 되겠지만 세상에 그런 자산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주식의 경우 개별주는 -80%, -90%도 비일비재하며 지수의 경우 -60%까지도 떨어질수 있습니다.
이러한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정적자산배분을 하는 것입니다.
주식이 내려가면 채권이 올라가고, 경기가 좋지 않으면 금값이 올라가고 물가가 올라가면 오일등이 올라가는것 처럼 각 자산은 경기와 물가상승률에 따라 등락을 합니다.
따라서 이런 자산군들을 비율에 맞게 모조리 사두고 있으면 리스크를 줄이면서도 수익을 챙길수 있게 됩니다.
정적자산배분의 장점을 알아보겠습니다.
1. 전략이 이해하기 쉽습니다.
정적자산배분 전략은 동적자산배분에 비해 로직이 매우 쉽습니다. 자신이 이해하지 못한 전략보다 이해한 전략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가능성이 더 큽니다.
2. 전략 운영이 쉽습니다.
동적자산배분은 보통 한달에 한번 정도 거래를 해야하고 지표를 체크해야합니다.
그에 비해 정적자산배분은 리밸런싱 주기도 길고 봐야할 지표도 상대적으로 적거나 없습니다.
이상으로 정적자산배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봐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