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극한직업의 줄거리 출연배우 명대사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많은 관객수를 동원한 코믹영화입니다.
줄거리
영화 "극한직업"은 대한민국 경찰의 비밀 조직 "반도체반"의 단속 작전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입니다. 경찰 대형 수사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찰 스쿼드 '반도체반'은 자부심을 느끼며 자신들의 공식적인 스쿼드 인식을 얻기 위해 조직을 해체하고 취소된 임무를 해결해보기로 결심합니다. 그러던 중 일련의 사건들로 운이 좋게도 범죄 조직에 위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반도체반은 대규모 단속 작전을 기획하게 됩니다. 그러나 작전 수행 도중 발생한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작전은 망가지고, 반도체반은 마치 범죄 조직인 것처럼 싸우게 됩니다.반도체반의 대원들은 모두 서로 다른 성격과 능력을 가진 개성 있는 캐릭터들로, 교묘한 계획과 유머러스한 상황 속에서 경찰들의 대형 수사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나가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작전 수행 과정에서 주인공들은 많은 곤란한 상황에 놓이게 되고, 그 과정에서 인간적인 면모를 발휘하며 끝까지 작전을 완료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게 됩니다. 전 세계적으로 흥행을 기록하며, 국내 관객 수 6,000만명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역대 누적 관객수 1위 기록을 세우게 된 작품입니다.
출연배우
영화 '극한직업'은 유재명 감독의 작품으로, 공식적인 출연 배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류승룡 - 박성호 역 박성호는 공범들과 함께 대규모 마약 조직을 첩자하기 위해 일하는 경찰으로, 대규모 조직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수사로는 해결할 수 없어 특수작전대를 편성해 작전을 수행합니다. 류승룡은 이 박성호 역할을 맡아 군더더기 없는 연기력으로 깔끔한 캐릭터를 소화했습니다. 이하늬 - 정하은 역 정하은은 특수작전대 대원으로, 박성호와 함께 일하게 됩니다. 박성호가 만든 녹색작전으로 조직에 스며들어 조직을 첩자하고 증거를 수집합니다. 이하늬는 당찬 캐릭터를 소화해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진선규 - 이정만 역 이정만은 마약을 주도하는 조직의 보스입니다. 믿음직한 카리스마와 선명한 목소리로 영화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습니다. 이동휘 - 김만준 역 김만준은 조직에서 희생양으로 굴러왔지만, 자신이 일한 노고를 인정받지 못한 것에 분하게 생각하고 마약 수송 계획을 밝힙니다. 이동휘는 깊은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연기력으로 묘사되었습니다. 곽도원 - 강우진 역 강우진은 특수작전대 대원으로, 이전에 수사 실패를 겪은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박성호와 함께 한 작전에서 용감한 모습을 보입니다. 곽도원은 이 강우진 역할로 본인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눈에 띄는 존재감을 보여주었습니다.
명대사
영화 "극한직업"은 다양한 명대사들로 가득 찬 작품입니다. 여러 장면에서 나오는 명대사들 중 일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여기 사람을 잡는 건 우리다. 구하느라 벌써 닭 잡은 기분인데... 조금만 더 지켜봐요." - 한준우 경장, "마약 잡을 때는 기분이 좋아. 이건 마치 세상에서 제일 큰 미션을 수행하는 느낌이랄까?" - 장성호 형사, "기록이 살아있다. 하지만 기록이란 건 올바르게 담아낼 필요가 있다. 그게 재판이다." - 박정갑 검사, "알바생이 어디서부터 경찰인지, 아니면 무대인지 구분 못하면 어쩔거야?" - 정반장, "우리가 저지른 죄는 제대로 죄를 수습하고 처벌받는 것이 아니라 이기면 된다는 걸 믿는 세상 때문이야." - 김병철 형사, "희생은 좋아하지 않아요. 그런데 뭐... 우리 일이 그래서 그런 거예요." - 이민철 형사, "희생 없이는 이 일을 끝낼 수 없다고. 하지만 지금 우리는 단단한 모습으로 살아남아야 해." - 구조대원, 위의 명대사들은 각각 한준우 경장, 장성호 형사, 박정갑 검사, 정반장, 김병철 형사, 이민철 형사, 그리고 구조대원 등 다양한 등장인물들의 대사입니다. 이들 대사들은 각각의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표현되어 영화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스토리 전개를 더욱 재미있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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